전작을 안 읽고 이거부터 읽었는데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작가님 무협벨들 잘 읽었는데 현대배경 소설도 재밌게 잘 쓰시네요
공도 수도 자기 안의 결핍 때문에 '네가 영원히 내곁에 있어줄까'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확신을 갖지 못하는거 같아요. 공의 불안함이 두드러지지만 수도 조금은 불안한듯한... 공의 과거사 드러날때마다 참 예상보다 이야기가 무거워지네요. 와중에 공의 과거 인연이 엉켜서 이런저런 사건들이 일어나고 공은 수까지 얽히지 않도록 애쓰지만 다음권에 어떻게 될지, 공이 어떤 선택을 할지 다음권 애타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