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23 연말정산의 기술

2023 연말정산의 기술 - 쉬운 절세 알찬 환급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11월

이제 곧 연말정산을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매년 크게 바뀌는 것이 없고 공제 될 부분이 많지 않아서인지 연말 정산을

작년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제출하라고 하는 것만 제출하고 금액이

환급되면 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요. 연말정산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왜 이렇게 환급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 잘 알고있지 않다보니 나중에 내역이

나왔을때 항목에 적혀 있는게 뭘 의미하는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가 틀렸는지 아니면 어디가 맞았는지 이런 부분을 전혀 알 수 없다보니 맞았겠지 하고 넘어가는 것이 단점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연말 정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읽게 된 책이 '2023 연말정산의 기술' 입니다.

이 책은 연말정산의 공제에 들어가는 내역에 대해서 항목별로 설명을 해주고 있고, 중간중간에 궁금했던 점을 질의응답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보면서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질의 응답으로 답해주는 부분이 있고, 이런 방향이 더 좋을것 같다는 예시도 있어서

저는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내역의 공제를 이 책을 읽고서 바꿀 수는 없겠지만 내년에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 대한 연말 정산을 받을떄는 조금 더 수월하게 또 현명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면서 이 책을 끝까지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2023년 세법개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어서 세법이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 이런 부분도 같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아직도 많은 용어가 어렵고 하지만 이 책을 참고 삼아서 저의 연말 정산에도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번호 찾아서 붙이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평/취미] 스티커 컬러링북:운테리어

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가끔 생활을 하다보면 뭔가 집중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거나 잡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때 저의 경우 잡념을 없애는데 컬러링븍이나 페이퍼 커팅도 좋은데,

번호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는 스티커 컬러링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중을 해서 붙여야 하다 보니 잡념을 없애는데 좋은거 같고,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완성 되는것이 눈에 보여서 성취감도 빠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하고 있고, 취미로 삼으면 너무 좋을거 같은 '스티커 컬러링북:운테리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스티커 컬러링을 구매 할때 보면 보통은 테마별로 되어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보게 된 스티커 컬러링북은 운테리어 모음 스티커 컬러링 북입니다~

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 것들을 스티커로 컬러링 해볼수 있었는데, 도안중에서 마트료시카나 드림캐쳐 등 해보고 싶은게 많았지만 저는 집에 두면 돈이 들어온다고 하는 해바라기를 선택해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왼쪽 액자에 을어있는 그림 처럼 오른쪽 도안에 붙여서 완성하는 형식입니다. 준비물은 핀셋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핀셋 없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핀셋 이용하는게 편해서 핀셋을 이용해서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쪽에는 도안이 모아져 있고, 뒷편에 있는 스티커를 뜯어서 작업해 주시면 됩니다. 도안 쪽에도 절취선이 있긴한데, 스티커도 자르다 잘못 자를뻔 해서 완성 그림은 나중에 잘라야 겠습니다~그리고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스티커가 많은 조각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티비 보면서 붙이면서 작업했습니다~티비가 약간의 노동영상 같은 느낌으로 작업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작업이 가능해서 자주 쓰는 방법이예요~

다붙이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잘라서 붙여놓으면 너무 좋을거 같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스티커북:운테리어 스티커 컬러링을 해보니까 번호에 해당되는 스티커 말고도 여분으로 꾸밀수 있는 스티커도 같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꾸밀 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서 일단은 보관해 두었습니다. 다양한 도안을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운테리어 취미로 갖기도 좋고 마음을 안정시킬때도 좋아서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매일 피부가 새로워지는 화장품 다이어트

매일 피부가 새로워지는 화장품 다이어트
오필(김주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화장품에 대해 잘못 생각했던 부분을 바로잡을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의 피부를 더 관찰하고 좋은 생활습관부터 만들어 가야곘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서평/미용] 매일 피부가 새로워지는 화장품 다이어트

매일 피부가 새로워지는 화장품 다이어트
오필(김주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화장품을 살 때도 조심스럽게 사기도 했고, 원체 향에 민감하기도 하고 가끔 맞지 않는 향이면 코가 간지럽기 시작해서 피부에 맞는것보다 거슬리지 않는 향을 찾는게 더 어려웠었는데요. 그래서 향에 대해서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신중하게 고민해서 고르곤 하는데, 고르는것마다 다 맞는건 아니어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바르니까 오히려 답답하고 간지러운게 더해져서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쓰지는 않는데, 광고를 보면 아토피에 정말 좋고 바르면 나아진다 라는 영상이나 글을 보고 있으면 이거 한번 구매해 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근데, 아토피를 앓아온지 오래 되었고다년간의 실패가 많아서인지 사놓고 쓰지 않을거라면 안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무조건적으로 사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용에 관심이 지대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화장품에 대해서 잘 알게되면 고르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읽게된 책이 '매일 피부가 새로워지는 화장품 다이어트' 입니다.

이 책을 처음 받았을때 화장품에 대해 알수 있을것 같아서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는데요. 책의 표지에 써있는 문구 중에서 생애 주기별 피부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읽고자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토피에 좋다는 제품군은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지만 일반 제품에 비해 많이 비싼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사서 사용을 할 때, 마음편하게 바르지 못하는 점이 있는데요. 나았으면 하는 마음에 구매한건데 마음이 불편하다보니 비싼 제품을 잘 안사게 되기도 했고, 지금은 관리 보다는 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피부가 좋아진다는 부분이 단순하게 화장품만 잘 바른다거나 비싼것을 많이 바른 다해서 좋아지는 부분이 아니라 생활 습관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잘먹고 운동하고 잘자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고,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것은 나의 몸에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많이 공급 할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화장품에 대해 이 기회를 통해서 성분에 대해 공부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