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페친에서 소개를 받은 것 같다.
젊을까? 신선할까?
하고 주문한 책이었다.
감정이 이입되지 않아 몇 번 던져 놓았다.
그러다
다시 읽었다.
끝까지 독파하고 나서도 모르겠다.
잘 지은 시인지
감동이 있는 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