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연옥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김운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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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도 지옥이 아니 회색지대, 연옥에 대해 경험할 수도 없고 미리 알 수 없지만 생생한 묘사가 인상적이다. 여러 번역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의 번역 오류들을 잡은 최고의 번역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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