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습관 - 나만의 업業을 만들어가는 인문학 트레이닝북
윤소정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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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업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누군가를 만나도 참 많은 이들이 이 고민을 함께한다.

취준생부터,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들 까지.

은퇴를 하고나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나면 사실 또 그 다음도 문제다.

어떻게 업으로 만들어 가치창출을 할것인가. 참 어렵다.


책에서 가장 좋았던건 이 막연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있었던 점이다.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게 참 반가웠다.


생각만많았던 내가 실행해볼 수 있는 것.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한것들이 있더라.


어쩌면 이 실행할 수 있었던것은 이미 실행되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야기가 적혀있다.

그걸로 변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 용기가 되었던것 같다.

지금은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깨우치고 행하는 사람이 행복을 거머쥐는 시대입니다. 저는 말로만 큰소리치던 패턴을 깨고 ‘행동’을 통해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기로 마음먹었고, 이 책에 그 과정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물론 저는 당신에게 정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공식을 공유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인문학 트레이닝 또한 기존의 인문학 공부법을 깨뜨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7년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200개가 넘는 자기계발 프로젝트 중 일부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이 변할까?’라는 고민 속에서 스스로를 실험실 쥐처럼 활용하며 터득한 노하우죠. 이를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려면 ‘인문학 습관’이 몸에 밸 때까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미리 당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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