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들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살아오며 알고 있는 모난 사람들 유형을 정리해놓은것에 불과하지 않다...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대처법은 단지 거리를 두고 피하는것 뿐이라는 결론을 안겨준 책... 더불어 요즘 유행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열린 마음 및 경청 등을 위한 마음가짐과 역행하여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질수 있게 만들수도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