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9- 악마의 통조림~

제10회 리뷰대회

구스범스 9 - 악마의 통조림 ㅣ 구스범스 9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이영림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1월

구스범스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전 세계 4억 2천만의 선택을 한 구스범스~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도서인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 용기가 UP되는 그런 용감한 책~~ㅎㅎ

어디 한번 구스범스를 읽으면서 그 용감함에 빠져 볼까요~~

구스범스 1권이 나온지 몇달 안되었는데요~

벌써 10권이 나올정도이니 정말 그 인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만나게 된 구스범스는

9번째 권으로 악마의 통조림이라는 제목입니다.

자~~~ 공포에 떨 준비 되셨나요~~~

어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공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ㅎㅎ

주인공 에반은 집안 사정으로

엄마, 아빠와 당분간 헤어져 있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답니다.

그 당분간 에반을 돌볼 친척이라곤

귀가 안들리는 고모할머니....

에반은 엄마랑 고모할머니 댁에 도착했는데

왠지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집 분위기때문에

고모할머니랑 같이 있기 싫다며... 엄마에게 애원하다시피 하지만

결국 엄마는 비행기 시간에 쫒겨 에반을 놓고 갑니다.

에반에게 약속한 2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내게 될지 무지 흥미진진하겠는데요~

다행이 에반에게 투덜이가 있어 마음적으로는 조금 위안이 갑니다.

투덜이와 산책하는 길에 다람쥐을 보고 흥분한 투덜이때문에

에반은 투덜이를 쫓다가

등뒤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낍니다.

누굴까.... 갑자기 어깨를 잡아서 에반은 무지 놀라는데...

집 근처 어두컴컴한 낡은 장난감 가게에서 발견한 악마의 통조림.

친구가 된 앤디는 자신에게 팔라며 에반에게 조르지만

에반은 악마의 통조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고모할머니에게 보여줍니다.

앤디와 함께 에반의 방으로 올가가던 중 고모할머니의 나직한 목소리

'조심하는 게 좋을 게다' 라는 알 수 없는 말...

그리고 고모할머니가 키우는 세러베스를 보면서

"세레베스를 조심하거라. 사악한 놈이거든. 사악해. 사악해. 아주 사악해."

에반에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늘여놓는 고모할머니...

분명 나에게는 관심이 없는 고모할머니 같은데 말입니다.

오랜 저주가 서린 장남감들 중 먼지 쌓인 깡통 속에 꿈틀대는 초록의 피!!!

바로 악마의 통조림...

분명 앤디와 반으로 나눠 가지고 놀았는데 아까보다

더 많이 차 있고 차가웠다가 뜨거워지는 초록색의 물질...

에반과 앤디는 조금씩 걱정이 되어갑니다.

앤디가 공처럼 가지고 놀다가 초록의 물질이 그만 투덜이가 먹는 바람에

투덜이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점점 불어나는 악마의 통조림의 초록색 물질때문에

에반과 앤디는 점점 미궁 속에 빠집니다.

 악마의 통조림의 액체가 잡아끄는 힘을 가진 것 같기도 하네요.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이 바로 누구인지아세요???

정말 이 이야기를 듣고 저도 놀랬답니다.

초록 괴물에게 집어삼켜버린 쌍둥이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얼굴이 하애져서 나몰라하며 도망가기 바쁘네요~ㅎㅎ

초록 괴물과 함께 사라진 것은 누구일까요?

동시에 고모할머니는 모든 마법에서 풀려나

들리지 않던 귀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책을 읽는내내 긴장감과 오싹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한순간도 흥미롭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공포와 두려움에 매료되는 그런 구스범스 악마의 통조림이였답니다.

샘터 2015년 시샘달(2월) - 마음의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샘터

제10회 리뷰대회

샘터 2015.2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5년 1월

엊그제 2015년이 된 것 같은데

벌써 샘터 2월달인 시샘달을 맞이하게 되니

시간은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2월달을 시샘달이라고 부르니 정말 웃음이...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ㅎㅎㅎ

샘터는 우리에게 따뜻한 마음과

평온한 행복을 전해주는 고마운 책이기도 합니다.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저에게

정감이 가는 책중에 하나이지요~

이달에 만난 사람 코너에서는

설립 70주년 맞은 국립중앙도서관 임원선 관장의 인터뷰가 있었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장으로 온 게 어쩌면 숙명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는 임원선 관장님.

도서관 정책을 입안하려면 잘 알아야겠기에 사서자격증을 땄다는데

관장으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쏟아져 나오는 중요 자료는 빠짐없이 수집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99% 이상을 수집해 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하네요.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성실하게 그리고 열심히 임하는 임원선 관장님을 보고

또 하나의 모습을 배워갑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장소로 유명한

 경남 통영의 장사도~~

통영은 몇 년전에 가보았는데 장사도를 안간 것이 후회될만큼

드라마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이쁘게 나와 다음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네요.

바다 위에 핀 꽃섬인 장사도...

동백꽃이 만개하는 2월 말부터는 붉은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뤄

발을 들이기가 아깝다고~~

그리움에 지쳐서 멍든 꽃이 동백꽃이라면 이곳 장사도해상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리움의 섬'이랍니다.

이웃님들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장사도에 가보시길 권해요~~^^

'장아찌의 달인' 안순홍 씨가 들려주는

아삭하고 새콤한 영양만점 건강식 이야기~

저도 나이가 드니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장아찌를 만드는 것에 자연스럽게 손이 간답니다.

2013년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안순홍 씨가 만들어주는 밤. 쇠비름 장아찌 주먹밥과

황태 불고기로 우리 가족 모두 즐거운 밥상 한 번 만들어 볼까요~~ㅎㅎ

예전에 오도가도 못하고 공항에서 지낼 수 밖에 없는

한사람의 삶에 대한 영화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공항에서 실제 많이 일어난다는데요.

겉모습으로 보기에 공항은 외국을 갔다오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그 공항속에서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1년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이야기가 너무나 손에 땀을 지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결혼도 안한 스님이 어떻게 부부관계를 이렇게 잘 아실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법륜 스님의 책을 여러 권 접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민에 대해 항상 명쾌한 답을 주는 법륜 스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아~~ 우리는 이것을 여태 왜 모르고 살았을까~~했답니다.

상대방의 심정을 알고 내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는다면

우리에게 더욱더 새로운 삶의 세계가 펼쳐지지 않을까요~~

지혜 나누는 장터의 2월의 물건은 헤어 드라이기입니다.

샘터를 접하면서 생활의 지혜를

 이곳에서 하나씩 알게 되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데요~ㅎㅎ

 머리가락이 손상될뿐더러 강한 전자파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에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헤어드라이기...

해외통신의 베트남의 남과 여

이 글을 읽으면 정말 남자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이야기 거리가 있습니다.

남자를 위한 나라가 바로 베트남이라니....

회사 주제원으로 베트남에 있게 된 주인공의 눈에 보이는 모습은

베트남에서는 여자가 일하고, 밥도 하고, 애도 보고~~~

남자가 하는 것이라곤 맥주 마시고 장기 두는 일뿐이라고 하네요..ㅠ.ㅠ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고 강아지 대신 애완 원숭이를 기르는 베트남~~

그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감추워져 있을까요?

2015년 시샘달을 맞이하여 샘터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득 안게 되어 너무나 고마운 잡지랍니다~~^^

[초등 수학 문제집]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 5-1로 수학 선행해서 최상위까지 도전~~~

제10회 리뷰대회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5-1 (2016년용)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6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2월

초등 수학문제집/ 초등 문제집/ 수학 선행

초등학교 수학은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수포자가 하나둘씩 생긴다는....

아~~ 수포자가 무엇이냐고요???

저도 처음에 수포자라는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말이야??? 했답니다.

수포자란? 수학 포기자의 줄임말로 고학년이 되면

수학이 어려워져 따라가지 못하니 스스로

수학 포기자라고 생각하고 아예 수학을 포기해버린다는

아이들이 참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이런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위해

디딤돌에서 수학 도전 상위권 프로젝트 4개월,6개월 완성으로

집중력을 높여 상위권에 빠르게 도달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젝트가 나왔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네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은 기본기를 다지는 탄탄한 개념확습과

응용력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단계별 유형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 권으로 실력잡는 초등 수학의 필수 문제집이랍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 5-1로

수학 상위권 프로젝트에 맞게~

계획표대로 따라하면

우리 아이도 수학에 대해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도 늘고~~

상위권을 위한 도약의 습관을 들여주는 디딤돌 초등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은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책과 실력 보강 자료집, 정답과 풀이~

표지에서 보이는 빨간색 별이 의미심장한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모두 잘 될거야~~~ 하고 별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요~~ㅎㅎ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은 모두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본부터 실력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공부 전략

1단계- 개념익히기

2단계- 기본기 다지기

3단계- 응용력 기르기

4단계- 단원 평가 1회, 2회

《1단계- 개념익히기》

쉽게 개념을 정리해 놓았으며 개념 파고 들기로 더욱 확실하게

개념에 대한 설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익히면 바로

교과서 기본 문제와 실생활 문제를 풀어

개념을 더욱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은 바로 이런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해주면서

문제로 개념을 바로 다지면서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초등 수학의 비결이 숨어져 있는 것 같았어요~

《2단계-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하는 2단계~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교과통합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 문제집은

눈에 보기 편하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덜 되고 수학 문제집에 대해

다가가기가 훨씬 수월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단계-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 융합형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보며

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 3단계~

보통 아이들은 이 3단계부터 어려워하여

많이 꺼려하고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응용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안생기도록 문제를 최대한 배려해서

출제를 하였으며 문제를 한 번 풀어보게끔

유도하여 쌍둥이 문제, 같은 유형이지만 다른 문제로

조금씩 수학에 대한 생각의 문을 열어주게끔 만들어줍니다~

《4단계- 단원 평가 1회,2회》

공부한 내용을 마무리하기 위한

스스로 평가해 보는 곳으로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는 반드시

개념을 다시 살펴보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학교 시험 대비에도 충분할 만큼 문제의 질이나 양도

적당하여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ㅎㅎ

《실력 보강 자료집》

​실력 보강 자료집에는 본책에서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할 수 있고,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또 한 권의 교재랍니다.

따라 써 보는 문제부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단원별로 구성한 서술형 연습 문제~

사실 서술형하면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그런데 디딤돌 실력 보강 자료집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문제를 만들고

제시해 놓아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싹~~ 가시게 만드는

그런 초등 수학 문제집이랍니다.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평가 문제인

단원 평가가 2회 들어있어

본책으로도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해보면서

 단원평가를 풀어보고

실력 보강 자료집은 학교 시험 대비로 풀어볼 수가 있어

단원평가를 위해 따로 수학 문제집을 구매 안해도 됩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수학이 어려워 많이 내려놓는 아이들이 많은데

디딤돌에서 나온 초등수학 기본+ 응용 5-1로

우리아이에게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동시에

수학에대한 자신감도 만들어 주어

디딤돌 초등 문제집과의 만남으로 우리아이 꿈을 키워보세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로 우리 아이 한국사에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제10회 리뷰대회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ㅣ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사회과목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2017학년도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로

채택이 된다니 그만큼 한국사가 중요한 사실~

 

한국사를 알려면 먼저 책을 접하고 읽어야하는데

요즘 한국사에대해 이야기하는 많은 책중에서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책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왜냐... 어떤 책은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어렵게 느끼고 

또 너무 쉽게 만들어진 한국사는 아이들 머릿속에 담아낼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모두 5권으로 나왔는데요~

제가 걱정했던 부분을 어떻게 알고 싹~~ 해결해주었는지

부모 입장에서 본다면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알려주기에

적당한 책이였답니다.

1권-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2권- 고려

3권- 조선 전기

4권- 조선 후기

5권-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각 권마다

워크북이 들어있어 더욱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아니라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한국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한국사 연표가 같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한국사를 정리하기가 더욱 쉬웠답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우리 역사의 흐름을 명확히 꿰뚫어 보고,

사건과 인물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도록

초. 중등 교과서를 통으로 풀어

자세히 들려주는 친절한 한국사 시리즈이지요~

조금씩 단락을 끊어서 보는 한국사보다 큰 숲을 보듯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을

읽어간다면 우리 아이 한국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어느새 한국사에대해 박사가 되어있을거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는

워크북이 함께 있다는 것이랍니다.

요즘 한국사의 중요성때문에 비싼 체험학습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워크북만 있으면

우리아이와 함께 떠나는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

한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로

우리 역사에대해 바로 알고 한국사에 대해 자신감도 생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만들어보세요~~^^

하루 5분 놀이로 세상을 바꾼다-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제10회 리뷰대회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권오진 지음, 권규리 그림 / 예담Friend / 2015년 1월

요즘 아이들은 노는 것보다는 공부에 치여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자연을 벗삼아 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된 것이 왜 이리 후회가 되는지...

아이들을 정신없이 키우다보면 놓치고 육아하는 것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이런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라는 책을 소개하려합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그렇게 놀아가지고 나중에 무엇이 될래??

하는 소리 아이들에게 많이들 하실거예요~

그런데 어렸을때부터 놀줄 아는 아이가 뭐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맞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놀이란 참 중요한 것이랍니다.

또래 친구들끼리 놀이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아빠가 놀아주는 놀이가 최고라는 사실~

그런데 바쁜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놀아주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항상 스트레스와 일때문에 바쁜 아빠들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잠자기 일쑤.....그런데 아이들과 놀이란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우리아이에게

자존감도 높이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진 책이랍니다.

놀이는 아이의 원초적 본능이며 아이는 이 본능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신체를 발달시키며,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놀이의 지능이 아이의 평생 행복을 좌우한다니

그만큼 놀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무조건 주입식 가르치는 교육의 부모에서

놀이식 교욱의 부모로 바뀌어야 할때 놀이만한 공부가 없다의 책과 함께 한다면

정말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을 얻을 수 있다고봅니다.

작가는 '아빠 놀이 전도사'의 꿈을 안고 15년 동안 5,000개 이상의 놀이를 모으거나 개발했다고 합니다.

아이와 놀이라고 해서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바로 아이와 놀 수 있는 하루 5분을 투자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어떻게요???

바로 쉬운 놀이부터 시작하면 된답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잠들었을 때 할 수 있는 '취침 놀이',

한 번 만들어주면 아이가 보름 이상 놀 수 있는 '웰빙 놀이',

아빠가 바빠 아이들을 잘 보지 못할때하는 전화 놀이인 '원력 놀이',

아빠는 20페센트 정도만 힘을 쓰고 아이가 80페센트이 힘을 사용하는 '슈퍼맨 놀이',

주말에 아이들과 동네의 주요한 장소를 방문하는 '동네 한 바퀴 놀이',

아이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 놀이' 등등....

이런 것도 놀이가 되나 싶을 정도로 사소한 놀이부터 시작한다면

놀이하는 것이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 되어

하루 1분씩이라도 아이와 꾸준히 놀이하면 아이의 놀이 지능은 높아지고,

이는 아이의 평생 행복으로 연결된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빠의 놀이는 힘이 세다- 아이와 놀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1.놀이는 아이의 인성 교과서이다.

2. 놀이는 아이의 운동이다.

3. 놀이는 아이의 언어이다.

4. 놀이는 아이의 자존감이다.

5. 놀이는 사회의 축소판이다.

6. 놀이는 아이의 꿈이다.

7. 놀이는 아빠의 무기다.

8. 놀이는 부자의 애착이다.

9. 놀이는 부부의 울타리다.

10. 놀이는 가족의 추억이다.

현재 사회 문제가 되는 학교 폭력, 왕따, 자살 등의 문제들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놀지 못한 채 공부에만 내몰린 데서 오는 부작용이 아닐까 하네요~

16가지 인성과 9가지 신체 기능이 발달하는 놀이의 힘으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고마운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