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자 1
김보통 글.그림 / 예담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작가 본인은 배경을 그릴 줄 몰라서 그리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 덕분에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필요한 것이 보기 쉽게 구성돼 있고, 컷 면적이 적은 덕에 휙휙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감정이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기 쉽다. 통증에 시달릴 때마다 환상 속 숲나라를 여행하는 구성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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