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
허지영 옮김, 알렉스 어바인 각색, 에르제 원작 / 솔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영화를 소설화한 작품 답게 잘 모르고 있던 인물의 심리나 정황을 파악하는 데 좋았다. 다만 약간의 각색을 통해 영화와는 별개의 재미를 주는 것 보다 영화를 그대로 옮기는 데 힘을 쓴 것 같아 아쉽고, 삽화로 인용된 이미지가 중앙 한 자리에 모여 있는 것도 편집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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