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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몰입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초집중력 탐구
제갈현열.김도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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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콘텐츠, 글도 잘 읽히고 2018년 첫 책으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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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
김도윤.제갈현열 지음 / 한빛비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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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차가운 현실에 욕을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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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in BLUE - 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쥴리.져스틴 글.사진 / 좋은생각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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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바쁜 도시생활의 전형적인 현대인인 나에게 지중해 인 blue는 잠시나마 작은 일탈을 느끼게 해준다.
그저 파랗기고 영롱한 지중해 바다와 인접국가의 일상을 가감없이 이책은 보여준다.

관심은 있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지중해를 이책으로 가까워지고 간접적 여행을 안내해준다.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손때묻은 사진이 놓여있고 그에 따른 글쓴이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글이 그리 많지 않아 어찌보면 빈약할수도 있지만 군더더기없기에 더욱 쉽게 받아들일수 있어서 좋다.
지중해 여행을 꿈꾸는 이에게 장황하지도 않고 환상을 보여주지도 않는 이책은 지극히 사실적이다.
나는 이책을 읽을 이들에게 천천히 읽기를 권하고 싶다.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읽으며 글쓴이의 자취를 천천히 감상했으면 한다.
끝으로 글쓴이는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혼자 취하는 것은 슬프다'라며 여행의 슬픈 고독을 표현했지만
나는 고독도 여행의 요소이며 일부라 생각하기에 기꺼히 혼자 떠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덮을수 있었다. 언젠가는 떠나리라. 지중해로..

인상깊은 구절
 
그림 같은 하늘이 있었고,
어느 것에도 가려지지 않은 지평선이 있었고
달짝지근한 바람이 있었다.
 
시간이 있었고
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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