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옥에 부쩍 관심이 갔는데.. 여러가지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좋은게 많다. 사진도 따뜻하다.
기다리던 5권이 나와서 바로 사버렸다.. 가장 눈에 띄는 음식은 양배추 샐러드 였다.. 아.. 늦은 밤 ..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나에게도 어떤 음식에 대한 즐거운, 행복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을까? 생각되는 ..
아주 편하게 읽은 책이다.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이라 볼 수는 없지만
사진도 아주 편하고 글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중간에 들어간 음식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다.
오랜만의 부드러운 책~
이닦기를 엄청 싫어하는 조카에서 선물한 세번째 책..
조카 자신도 놀랐는지..
표지만 봐도 이닦자고 한다..
안에 사용할수 있는 작은 소품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