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물학적 모욕에는 민감하지만 사회학적 모욕에는 둔감하다.
재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스스로 있다고 생각하는 그 믿음이 중요한 거다.
우리가 옛 역사서를 읽는 것은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남긴 이야기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을 잃어본 순간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지도를 얻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