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17
백은선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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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이해할 수 있는 시는 아니지만 그래서 여러 번 읽게 된다.

여러 번 읽으면 더 좋다. 가끔은 표현들이 알알이 날아와 가슴에 박힌다.

좋았던 시는 조롱이랑 실비아에게서 온 편지 두 편이 가장 좋았다.

담담한 어조로 말하지만 대개는 슬픈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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