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통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총론주터 강론까지 다양하게 사례를 제공해 주는 책이다. 막연하게 통역사에 대해 생각했지만, 이 책으로 그것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연령별, 직장별, 상황별로 공부법을 포함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심있는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의 실경험을 토대로 친절한 조언이 담겨있는 사려깊은 책이다. 추가로 글밥이라는 카페를 통해 통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