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손치유 - 상
바바라 안 브렌넌 지음, 김경진 옮김 / 대원기획출판 / 2000년 2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기적의 손 치유'라는 책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특이해서 마음에 들었지요.. 이 책은 오라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제가 사물을 보는 눈을 달라지게 하도록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사물을 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슬픔, 고통, 분노 등을 가지고 살아가면 나중에 큰 병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병에 안걸리려면 신체만 건강해도 별 문제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병을 치유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학기술이 아니라 병에 걸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저는 기로 사람의 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진짜였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 책은 용어가 어려운 것이 많아서 저같은 학생들이 읽기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좀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나중에 다시 또 한번 읽을 때 더 잘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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