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32
진 웹스터 지음, 황용희 옮김 / 지경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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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계속 읽었다. 주디가 키다리 아저씨한테 재미있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주디가 대학에서 보내는 생활도 재미있었고, 키다리아저씨한테 자기 생각을 쓰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또 토라져서 키다리 아저씨한테 딱딱하게 보냈다가 며칠 뒤 죄송하다고 재미있게 써서 보내는 것도 좋았다. 그래서 지금 키다리 아저씨를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지금도 읽고 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책인 것 같다. 편지 형식으로 된 글이라 특이하고 주디의 말투가 매우 개성적이고 재미있다. 주디는 분명히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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