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은 임금님 - 지혜 씨앗 그림책
장진영 글, 정영희 그림 / 잼에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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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많은임금님

 

 

책소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채로운 소재를 이용해 스스로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한 「씨앗 그림책」 《지혜》편 『걱정 많은 임금님』. 멋만 부리고 일을 안하는 귀족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고민하는 임금님의 이야기입니다. 고민 끝에 '몸에 보석을 달고 다니면 바보 멍청이라고 부르겠다'는 법을 만들어 귀족들의 버릇을 고칠 수 있었답니다.

 

아이에게사치랑 허영은안된다고가르치는 책...

요즘은 내가그럴수 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들에게는사치와허영은안된다하지만 엄마인 나는어떨까??

이책을 아이에게읽어주면서 나또한도 안된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한다...

 

 

우리집은 아빠가 많이놀아주지못해서 아이들에게책을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한다...

아빠와 책읽는시간이 너무 좋은 아이들....

엄마~~~~

엄마두 와서 같이 읽어요~~~~

이건 나도 알라고 하는 소리 일까???

뜨금 하는 내마음에 소리.......

아이들이 아직 허영과 사치라는 단어를 잘 모르지만 아빠는 애기해준다.....

겉 모습이중요한것이사치와허영이라고....

마음에양식인 책을많이읽고 겉 모습보다는 속 마음이중요하다고애기하는 아빠....

 

 

엄마 아빠가임금님이야......

그런데 지수공주님과 종수 와자님이 몸에치장하고 좋은것만 고집해서 엄마아빠는 너무 속상해서 이라는 규칙을 만든거야......

 

 

그규칙은 몸에 보석을달고예쁜것만 너무 좋아하면 주위사람들이 바보 몽청이라고 부른단다...

근데지수는 엄마 예쁜거 좋은거아닌가요????

리고 물어본다....

그래서 예쁜것도 좋지만 너무 좋아하면 안되는거란다~~~

유치원 갈때체육복도 입고 바지도 입을수 있는거야......

 

지수는 아직 그런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다.....

그래도 사람들이 너무 예쁜것에치중하면 안된다는 말을 어느정도 수용 하는듯 하다....

 

예쁘기도 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모습을한 우리지수 종수가 되기를엄마는 너무너무 바란단다....

우리 아이들에게어릴적부터 책을 통해 허영과사치를 가르칠수 있느책.....

어렵지 않게 접근한이책을 나는 권한다,,,,,,

 

걱정많은임금님.....

이건 걱정 많은 우리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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