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권의 달달한 분위기는 소서의 주변을 옭아매면서 조금씩 본성을 드러내는 기설원으로 약간 피폐해지지만 재밌어요.
1권은 창관에서 비파를 타는 악공으로 먹고 사는 소서가 신분을 숨긴 기설원과 만나게 되는 도입부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노란장판, 피폐물 키워드라 걱정했는데 1권의 분위기가 좋았고, 뒷권은 초반 긴장감이 떨어져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