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빠진 드라마 선업튀~
항상 중요한 순간에 엔딩이 되고..
'아~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이렇게 탄식하면서 또 한주를 기다렸어요.
그때 딱 말했으면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고
멋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자이가르닉 효과' ㅎㅎㅎ
즐겨보는 예능 최강 야구에서 나온 한 선수의
'입스' 그때 또 알게 된 용어!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요즘 아이들은 더욱이 쇼츠, 릴스, 틱톡 같은
짧은 시간에 강력한 자극에 익숙해있는
세대이고 신조어를 쓰는 세대여서
긴 지문이 나오면 읽기를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교과서 읽기도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수업이나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어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선물해 줘도 좋겠어요.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