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할로우 시티

할로우 시티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두 번째 이야기 ㅣ 페러그린 시리즈 2
랜섬 릭스 지음, 이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10월

느려지는 곳도 있고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도 있겠지만 매끄럽게 끌고 나간다. 영화 예고편을 보니 소설과 다른 부분이 꽤 있는듯.

[100자평] 행복을 나르는 버스

행복을 나르는 버스 -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39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맷 데 라 페냐 글,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6년 5월

사람 사는 곳은 따뜻함이 기본

[100자평]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 파격과 야성의 요리사 열전
후안 모레노 지음, 미르코 탈리에르초 사진, 장혜경 옮김, 박찬일 감수 / 반비 / 2013년 12월

읽은지는 꽤 되었지만 쿡방과 먹방이 난무하는 요즘 다시 읽게된다. 요리 혹은 요리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아간다.

[100자평] 냉장고의 탄생

냉장고의 탄생 - 차가움을 달군 사람들의 이야기 ㅣ 사소한 이야기
톰 잭슨 지음, 김희봉 옮김 / Mid(엠아이디) / 2016년 6월

책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원제목인 차가움 혹은 냉장이다. 그 의미를 오래된 과거부터 흥미롭게 훑어나간다. 간만에 수포자가 읽을 만한 과학책이 나와서 고맙다.

[마이리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ㅣ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1
랜섬 릭스 지음, 카산드라 진 그림, 류이연 옮김 / 애니북스 / 2016년 8월

소설을 읽고 바로 봤는데. 소설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서인지. 이 그래픽노블은 건너뛰고 축약한 부분이 많다. 먼저 이 책을 봤으면 다르게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이책만으론 이야기의 구멍이 너무 많다. 그림이 이쁘다고 그래픽노블은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