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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노동법 - CEO와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의 모든 것, 개정3판
박현웅 지음 / 푸른겨울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업무에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서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구매한다.
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는데
지난번 책부터는 컬러로 바뀌어서 내용과 실무팁을 보기에도 좋다.
카테고리를 크게 13개로 나누고 주제별로 2페이지에 딱딱 정리되어 있어서
펼쳤을 때 한 눈에 들어오는데 나처럼 정돈된 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보기 좋은 구성이다.
내용은 아무래도 법률이다보니 딱딱할 수 있지만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되어 있고 중요한 내용이나 서식예시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참 실용적이다.
법률서적과 실용서적의 장점만 모은 듯. 인사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서 회사에서 항상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베스트셀러 참고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