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백, 정리되면서 깔끔하고 좋아요. 퍼즐은 난이도가 있지만 6살 아이가 혼자 하기는 좀 힘들어 보이지만 몇번 해보니 차츰 잘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 퍼즐판에서 조각을 떼어낼때입니다. 완전 안 떨어져요. 다 떼어내고 보면 퍼즐판도 너덜너덜하고 퍼즐 조각도 벌어져서 안 좋아요.
떼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손으로 떼기도 힘들어서 칼같이 날카로운걸로 했어요. 다른 분들 글 볼땐 별 생각없이 샀는데... 그다지 안 좋습니다. 사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해서 글 남깁니다.
처음엔 리뷰만 보고 샀어요.
6살 딸아이를 위한 책 고르는게 쉽지 않아 많이 고민하거든요. 이책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흥미롭게 봤어요.
아이는 아직 좀 어려운지 집중을 안하는데 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뒤적이며 그림을 유심히 보고 찾는게 넘 재미있어요. 우리 아이도 좀 있음 잘 볼거 같아요. 참 잘 사준것 같아 기뻤어요
꼭꼭 숨어라는 숫자책이예요.
그런데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을때 그림을 접어줘야 하는데 넘 약하더라구요.
우리아이 받은 첫날부터 찢어져 버렸거든요.
그래도 넘 좋아하고 제가 보기에도 넘 이뿐 책이네요
그림이나 내용이 간결하고 배꼽손이라는 말 자체는 어렵지 않은 말이기에 돌즈음 아이들에게 좋을듯 해요.
우리 아이 넘 늦게 사준듯 하지만.... 동물들 그림이 있어 넘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