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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처럼 - 나일론에서 쏘아올린 섬유 강국의 신화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8
박시온 지음, 나공묵 감수 / FKI미디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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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거인 시리즈 8번째인 이원만처럼,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지만 KOLON(코롱)이라고 하면 누구나 아는 기업이다.

 

이 책은 그전의 경제거인 시리즈와 같이 그가 어려서부터 격어 왔던 일부터 어떤 계기로 뛰어난 기업인이 될 수 있었는지 잘 보여준다.

 

이원만의 경우 일본에서 재일 동포로써 조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설움을 격고 무시당하고 괄시 당했

었다. 그렇지만 그의 기개는 꺾이지 않았다.

 

6.25전쟁 때는 재일동포들을 설득해서 한국에 구호물자를 보낼 만큼 조국에 대한 사람 또한 식지 않았다.

 

나일론으로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한국에서도 나일론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조국을 안정시켜야한다는 생각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우리 경제를 발전시킬것은 수출이라는 생각으로 수출산업공업단지를 건설하는등 경재인으로써도 훌륭한 업적을 새웠다.

 

지금까지의 경재거인 시리즈가 그렇듯이 첫 장을 넘기면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요즘 경제가 휘청 이고 있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의 거울이다' 이란 말이 있다. 과거의 경제인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이 책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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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창조경제의 길 - ‘창조경제’ 대담집 : 김영욱이 묻고 김광두가 답하다
김광두.김영욱 지음 / FKI미디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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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미디어에서는 창조경제, 창조경제를 해야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이제 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단어라서 모두에게 생소하고 낯선 단어이다,

 

하지만 앞으로 5년동안 우리 경제의 목표는 창조경제이다. 경영을 하는 기업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경제정첵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있어야 하며, 그래야 뒤쳐지지 않을수있다.

 

그래서 각 출판사들은 앞다투어 창조경제에 대한 책을 펼쳐내고 있다. 그러나 창조경제를 전도하는

사람에게 듣는것만 하겠는가.

 

이 책은 창조경제의 전도사 김광두 국가미래연구회장이 직접 들려주는 창조경제의 의미와 창조경제가 실현되기 위해 국가와 기업이 무엇을 해야되는지 잘 나와있다.

 

아무리 좋은 지식인이 앞에있으면 뭐하겠는가 그에 수준에 맞는 적절한 답을 끌어내게하는 뛰어난 질문자도 필요하다 경제 논객 김영욱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이 역할을 정확히 해주고있다.

 

 

한마디로 창조경제가 무엇인가 알고싶은가? 그럼 이 책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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