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가장 쉬운 삶의 길
마벨 카츠 지음, 박인재 옮김 / 침묵의향기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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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를 하면서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가고있는 중이다.

물질적으로 큰 풍요를 얻거나 내 삶이 확 변한건 아니지만

내 마음이 변해가고있다. 호오포노포노를 하게 되면서부터 어떤 것에 대한

집착이 많이 줄어들었고 짜증, 분노도 그저 지나가는 감정으로써 흘려보내는 횟수도

늘고있다. 하지만 나도 사람이기에 가끔 화를 참기도 힘들고 이런 저런 생각에 휘둘려

진정한 나를 잊고 괴로워 할 때가 많다. 최근 걱정이 생겨 호오포노포노를 하고있었는데

마침 마벨카츠의 책이 나와 기쁜 마음으로 차근 차근 읽어 내려갔다.

역시나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졌다. 어떤 문제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이 책을 펼쳐보면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한 번 읽음으로써 다가 아닌 여러번 곱씹어 읽을 수록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힘든 삶속에서도 다시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고마운 글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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