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 읽은 책.한번 손에 잡으면 놓기 힘든책이라는 것을 처음 느껴봤다.아침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그리고 집에와 읽었다.하루만에 독파.
영화를 본 기억이 있었다.기억을 더듬으며 읽었다. 한번 잡으면 손 떼기어렵다는 말이 실감났다. 출근하는 날이었는데 아침출근시간, 점심시간 그리고 저녁퇴근,집에와서 마저 읽었다. 하루만에...
내용이 어려울까봐 해설서 ˝쉽게 읽는 유토피아˝를 먼저 읽고 읽고 같은 날 읽기 시작.내용도 어렵지 않고 분량도 200페이지 남짓.단숨에 읽었지만 여운은 길게 남을 듯. 출판사에게 부탁: 양장본으로 만들었지만 풀칠이 조악하여 책이 쉽게 망가지고, 페이지와 페이지가 서로 붙어 책장 넘김이 짜증남.
책을 읽는 이유를 알게해 준 책.많은 독서에 관한 책들중 단연 최고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