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김두한
정필태 지음 / 명문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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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두한(장군의아들)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독후감에 앞서 내가 이 마이리뷰를 쓰게된것 개기는 TV에서 마이리뷰를 작성하면 사이버머니가 올라가서 책을 살수 있다고하여 이독후감을 쓰게되었다. 난 처음 김두한을 읽기시작했다. (친구에게빌려서) 김두한은 정말 대단하고 당당한 우리나라에 사나이다. 난 김두한이 국회앞에 나가 당당하게 독제정치와 맛선 것이 정말 멋있었다.

김두한은 어릴 적 부터 독립군사령관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정말 힘든 나날들을 보냈다. 김두한은 김좌진장군께서 청산리대첩에서 공산당에 총을맞아 죽은 사실을 모르고 컷다. 김두한은 한때 거리에 독립군이라고 생각하며 컷다. 하지만 모든 주먹들은 그를 오야붕으로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김두한이 죽으라하면 같이 죽고 모든지 김두한의 명령을 따랐다. 난 김두한이 어릴적 유태권에게 무술을 배우며 거지들과 어울리며 사는 모습이 처음엔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거지들은 매일 자기들이 일은 하지않으면서 남의 것을 얻어 먹기 만하기 때문에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생각이 달라졌다 이책을 읽고 김두한은 어려운 거지들에게 고기도 같다주고 밥도 같다주고 정말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그때 거지들은 놀고싶어서 놀고 얻어 먹고 싶어서 얻어먹은것이 아니였다. 거지들은 자기들의 일자리도 없었고 일을 할줄몰랐기 때문에 놀고 얻어먹기만 했던것이다.

지금생각해보면 거지들이 나쁜것만은 아니였다. 왜냐하면 사회가 거지들을 만들어냈고 어른들이 아이를버려서 그때당시에 거지가생겼던것이다.난 거지들을 싫어하지만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한다.왜냐 할주아는게없으니까... 김두한은 장년에들어서자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공산당을 죽이고 이승만 대통령을 후임하게만들고 정말대단했다.

난 이런 김두한을 생가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멋있고 조국에 대한 마음 그리고 어려운 시민들에 대한 마음이 정말 깊고 멋있닥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김두한에 정치를 배워야 한다. 김두한은 뇌물을 받지않았고 더러운 독제정치와 싸웠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인들은 전혀 너무 심하다는생각이든다. 나는 비록어리지만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너무심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정치인이무슨 벼슬인지..' 정치인은 국민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공평한고 깨끗한 정치를 하라고 뽑아준 것인데 선거시기때는 잘하겠다고하고선 아주 시치미를 땐다.김두한을 조금이나마 본받는다면 ㅠㅠ

난 김두한이 마지막에 길거리에서 죽은 것이 정말 슬프다. 하지만 김두한의 죽음은 김두한이 정의를 위해 싸우고 돌아다니던 거리였다. 그래서 김두한은 죽으면서도 행복했을 것같다. 난 이런 김두한을 정치인들께서 본받았으면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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