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부르가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 한다... 어린나이에 동물들이 못할일을 어린놈이 해냈으니 말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부르가 되어 생각도 해봤지만 도저히 난 그럴 용기가 나지 않는다... 또 그런 여행을 하며 많은 친구,많은 경험을 받은 부르가 한편으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