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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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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치즈를 누가 옮겼을까.. 제목만 보고 내용을 판단하기엔 너무 힘들고, 내용도 얼마 없어서 맘잡고 보기엔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속에 소중하고 값진 것을 얻어서 좋았다. 나의 치즈.. 내가 바라는 치즈는 어떤 것일까.. 나는 지금 치즈를 놓치고 또 다른 치즈를 찾으러 떠나는 것일까? 하는 내 삶속의 의문점을 여러개 만들어 주었고 내가 생각하는 시간은 그 책을 읽은 시간의 스무배는 더 될 만큼의 감동을 주었다. 가끔 나의 삶에 대한 회의가 느껴질때 읽어보리라 마음먹고 있다. 생각과 관념을 바꿔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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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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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봉순이 언니의 인생을 참으로 아프고 고통스런 인생이다. 정말이지 내가 그렇게 살게되었더라면 벌써 인생의 끈을 놓아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엄마가 되어서 보게 된다면 또 다른 감동과 슬픔을 줄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엄마가 아닌 여자의 신분에서 봐도 너무 가슴아프고 애절한 책이다. 지하철 역에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봉순이언니처럼 묘사되는 부분에서 그 모습이 우리 나라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졌다. 가슴속 애절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꼭 읽고 생각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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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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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매스컴에서 인기있고 좋은 책이라고 말하기 전에 이 책을 접했었다. 아무 생각없이, 가시고기? 그게 뭐지? 하면서 접어든 이 책을 나는 두어시간만에 다 읽었고 눈물을 머금으며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내 몸의 소중함도 함께 말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중에 이 책을 안읽은 사람이 있다면 따라 다니면서 읽으라고 권할것이다. 정말 감동적인 글이다. 요즘 나는 한달에 한번씩 꼭 이 책을 읽는다. 가족과 나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책이다. 그 아이는 아마 다 낳아서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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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8 - 오, 이타케, 이타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홍은영 그림)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홍은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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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18권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책의 형식이나 그런것은 1권부터 되어있는 만화로 쉽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다가가고 있는 형식이 벗어나지 않았고, 만화로 되어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것 같다. 나도 어렸을 적에 만화로 본 위인전기나 역사가 나중에 커서 큰 도움이 되었었는데, 어렵게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를 이렇게 만화로 보니 더욱 새롭고 머리에 더 많이 들어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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