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18
헤르만 헤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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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 접한건 중학교1학년때인것같다..무척이나 좋아했던 국어선생님이 읽으라던 고전중 하나였다~~또다른 세계로 가야한다는건 뭘까??? 사춘기 접어들면서 엄청 고민했던 기억이 솔솔~~하지만 이젠어느덧 50대중반이 되고보니  다시한번 더 읽고싶어 책을 찾으니 누가 빌려갔는지  책이 보이지 않는다 ~~다시 책을 구입해서 읽고보니~~자기자신을 찾는다는것은 지금도 넘 힘들다...어찌보면 가장 쉬운일인데 ~~가장 어렵기도 하다....살면 살수록 더 힘이드는것을 보니~~ 읽을때마다의 느낌은 완전다르다...세월이 흐르는동안 사이사이 5번이나 읽었는데 같은책인데도 다 다른느낌이라서~~ㅋㅋ

기억에 항상 남아있는 문구는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한다  ..) 

누구나 살면서 선과악을 생각하지만 나에게있어 선이 다른이 에게는 악이될수있듯이~~

언제나 바를정을 생각하면서  살아도 만만치 않다~~삶이란 자기자신의 잣대에 맞추어 사는게 젤 이란것~~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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