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어벤저스 14 : 감염 질환, 자만심을 경계하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14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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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토리 라인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의사 어벤저스 14권 리뷰

의사 어벤저스는 언제 봐도
삼각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훈과 장하다가
서로 좋아해서 사귀지만 공주인은 강훈을
좋아하고, 이로운은 장하다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또 여기서 삼각관계가 일어납니다,
강훈을 좋아하는 공주인을 차인하가
좋아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차인하는
공주인에게 차인 기억으로 공주인을 피하고,
공주인은 그 까닭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책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새로운 등장인물인
공주인은 레지던트 1년차로, 강훈을 좋아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는 차인하와는 소꿉친구였다고
합니다, 버릇이 없고 거침없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곤 합니다.

예를 들어, 홍역에 걸린 2살짜리
소원이가 열이 떨어지지 않자, 옷을 벗기고
물수건으로 땀을 닦아주던 보호자에게
심한 말을 합니다, 덕분에 부호자와 공주인은
말다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 종합 응급실이 너무 작다며
자신이 유학 갔던 미국 병원에 비하며 무시합니다,
나선우와 이로운은, 응급실 치프로,
레지던트들을 통제하고 일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레지던트이나 인턴들에게
일을 너무 많이 주는 바람에 불만을 듣고
싸웁니다, 이로운과 나선우는 똑같은
레지던트 3년차로, 같은 학교까지 졸업한
동기이지만, 이로운과 친구로 지내고 싶은
니선우과는 달리 이로운은 나선우를
라이벌로 여겨 사이가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강훈과 장하다는, 본격 의사로
서로 좋아해, 사귀는 사이입니다,
강훈같은 경우엔, 옛 응급실 치프고,
장하다는, 레지던트를 잘 챙겨줘,
‘응급실 비타민’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차인하는, 레지던트 1년차로, 어디든
잘 튀어서 ‘응급실 탱탱볼’이라는 별명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젠 잘 진단하며,
뇌수막염에 걸린 권이의 상태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보며 바로 판단을 내리지 않고, 여러
검사까지 해, 뇌수막염이라는 판결을 내립니다,
덕분에 나선우에게 칭찬을 듣지요.

구해조는, 레지던트 2년차로,
귀가 좋아 ‘응급실 토끼’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귀가 좋습니다 이로운과 나선우의 싸움도 말릴
정도로 성격이 밝습니다 옛날엔 강훈을 좋아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다름 아닌 ‘감염’의 대한 이야기로,
요로 감염이나, 홍역, 뇌수막염들이 나오죠,
그 이야기들은 이 책에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스토리 라인이 재밌어서, 아이가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14권의 주제인 감염질환과 감염질환 궁금증

면역에 대한 재밌는 만화와 의학관련 정보를 이야기에
녹여내서 시리즈마다, 담긴 의학 정보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장점이 있는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14권 감염 질환, 자만심을 경계하라! 입니다.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 권 마다 의학정보를 재밌게
스토리 라인으로 이해 하며 재밌게 보고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좋아하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 입니다.

다음은 어떤 의학 정보 스토리가 나올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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