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잘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고아인 수가 씨*지로 와서 사랑에 빠진다라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반전은 있네요. 그리고 수가 교육을 많이 못 받고 해서 약간의 무한 면이 있긴 하지만 책을 읽고 깨우칠수록 자기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좋고 감정에 솔직하고 당돌한 면이 좋아요.
한서가 교육을 잃고 숨은 이야기가 있을 줄은 알았는데 그 관계가 이럴 줄은 몰랐네요. 나름 휴먼배경서사가 괜찮았어요. 새로 기억을 잃고 회복한 뒤에 나타난 수에 모습은 단단한 면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