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계몽사같은 출판사만 알고 있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창비를 알게 되었어요..아동책을 고르다가 출판사가 창비라면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는 경향까지 생겼네요..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책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그리고 다음에 내 아이들이 창비아동문고와 함께한 나만의 추억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