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꼴찌,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타게 된 비법 -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신나게 읽은 책이다.

너무 명료하고 깔끔하면서 핵심만 쏙쏙쏙 영혼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었다.

 

불교선원 다닐때 마음공부 방편으로 새벽독경을 했었는데

인시에 일어나서 꾸벅꾸벅 졸면서 한적도 있었지만 큰공부가 되었다.

같은 책을 반복 읽을수록 새롭게 다가온 걸 스스로 체험했다.

의식의 변화에 따라 책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온다.

내안의 영혼의 질량이 성장되어 가는 이유이다.

 

반꼴찌,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람보르기니 타게된 비법책은

더 많이, 더 빨리, 더 똑똑하게 부를 만드는 공식을 설명하는 책이다.

그 내면에는 저자의 내공 22년 과정속의 아픈 인생스토리도 섞여있다.

그래서 더 빛이 난다.

 

특히나 나한테 크게 다가왔던 것은 책쓰기로 '아웃풋 자기계발을 하라'는 대목이었다.

오랫동안 독서와 불교 마음공부한다고 머리가 뜨거웠는데

정말 끄집어 내는게 쉽지가 않았다. 책쓰기는 진정한 자기공부가 맞다.

나의 책을 쓰면서 뜨거운 두뇌를 꺼내 찌든때를 정화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장 '책을 써서 대중에게 ''를 알려라'이다.

나의 저서를 쓰는 과정에서 경쟁도서들을 살펴보았다.

<감정>이라는 같은 주제인데도 저마다의 관점이 크게 차이가 났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깨우침의 정도에 따라 자기만의 논리가 있었다.

결국 유명한 저자가 아무래도 신뢰의 힘이 더 실린다.

책의 위력이고 힘이다.

 

"나는 책을 써서 운명을 바꾸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책을 써야 한다고 권유한다" - P.110

 

절실한 꿈밖에 없었다던 시절 김태광 대표의

빨갛게 불타는 열정이 책표지에 고스란히 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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