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에서 보낸 1460일 - 사상 최악의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실상
존 엘리스 지음, 정병선 옮김 / 마티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군 생활을 회고하게 하는 글모음.

21세기 오늘날에도 전쟁이라는 장면만 무시하면 그 속에서 생활하는 군상들은 무엇이 다를까?

부대에서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도 군을 나오고 1-2번 만나고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연락이 끊겼다. 다음 어디에서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글을 읽으며 글 내용보다 그런 사실과 비슷한 과거를 생각하게 한다. 흠 나도 점 점 늙어 가는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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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텔러 박남일의 역사 블로그 - 생각의 기술을 키워 주는 역사적 장면 30 살림 블로그 시리즈 8
박남일 지음 / 살림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아직 못 읽었음..나중에 리뷰루ㅡㄹ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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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곱 기둥 3
T.E. 로렌스 지음, 최인자 옮김 / 뿔(웅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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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리뷰를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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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곱 기둥 2
T.E. 로렌스 지음, 최인자 옮김 / 뿔(웅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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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리뷰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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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곱 기둥 2
T.E. 로렌스 지음, 최인자 옮김 / 뿔(웅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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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라비아 사람을 위한 듯한 활동 내용이 있지만 특유의 오만한 감정...제국주의자와 같은 감동들이 글에 묻어 난다. 

물론 로렌스는 아라비아 사람들의 독립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물론 말 그대로의 뜻은 아니다. 세상의 어리석음-불합리를 해결하려는 계몽주의자라고 표현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유럽 세계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로서의 활동도 무시하지 못한다. 개인의 모여 전체를 이루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자신이 전체에 매몰되어 제국주의 앞잡이가 되는 현실을 특유의 변명으로 말하고 있다.

* 전체적으로 책의 이면을 보지 못할 경우 서구 문명의 우월성에 대한 찬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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