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있다면 이런 소설일 거예요주인공의 선함이 와닿는 글이었습니다장장 11권인데 왜 이렇게 짧게 여겨질까요
제목처럼 주인공의 헌신과 희생이 눈물겹네요소지도 해조도 맹목적으로 서로를 위해 좋았습니다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리라 믿습니다
타임슬립 소재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돼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꼬이고 꼬인 상황에서 가장 나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잘 읽었습니다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