짥지만 알찹니다당과를 크게 한입 베어문 듯 입이 달달하네요
재겸이와 지유가 이 세상 어딘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몰입하면서 읽었습니다단 두권뿐이라 아쉽네요외전이나 2부를 고대해 봅니다
마지은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이 소설로 믿고 보는 작가님이 됐습니다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