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은 정말 제 인생 여주입니다. 흔히 로맨스소설에서 남자주인공이 갖는 포지션에 있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신현을 향한 집착도헌신적인 행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드문 여주 추리 소설이네요. 심지어 배경도 현대가 아니라니!허언의 활약상이 아주 유쾌 상쾌 통쾌하게 진행됩니다.단 하나 아쉬운 점은 소설이 너무 짧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소설이 급마무리된 감이 있다는 겁니다.작가님 왜 이렇게 급하게 끝을 내셨나요.즐겁게 읽은 만큼 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