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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별곡 1
한현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일본만화가 만화계를 지배하고 있는 요즘...
꿎꿎이 연재를 하며 한국 만화를 지켜나가고 있는 작가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으며
꾸준히 단행본을 내주면 왠만해서는 챙겨 볼려고 노력을 한다.

한현동 작가분도 그렇다. 전작인 신구미호를 끝내시고 반년만에 또다른 귀신 이야기를 들고
컴백하셨다.

서두를 보면 애국심에 호소? 하는 듯이 보일테지만 절대 그렇지는 않는 것을 다시 말하고 싶다.

이미 30대에 접어드는 성인이 된 본인으로써는 확 끌리지 않는다. 만화의 대상이 학생들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종류의 만화를 볼 때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 실감날때가 많다.

그림체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참으로 깔끔하다.
내용같은 경우는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뚝뚝 스토리가 끊기는 느낌이 들기는 한다.
이 에피소드가 갑자기 왜 나왔지 하는 게 몇개 있었다.

현재는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의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뻗어 나간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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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세븐스타 1 - 약속
타치바나 켄이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예전에 재미있게 본 도박 관련 책이 있다.
그 이후로 마땅히 관련 장르를 찾지 못하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도박에 관련하여 사람들의 심리 상태에 초점을 맞춘 책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

배경은 카지노 지만 머리쓰는 내용이 아니다.
카지노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활약을 하는 그런 내용이다.
그런 의미에서 초반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실망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림체는 정말 마음에 든다.
인물들의 역동적인 표정과 각자 개성있는 모습들은 어쩔때는 흠칫 놀라기도 하지만
정말 특색있게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카지노라는 배경에 맞게 내용이 이어진다면 정말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라는 것을
기대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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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매니저 1
미타 노리후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부터 확 끌려서 펼쳐든 책.

이제 취업한지 1년이 다되어 간다. 이미 취업에는 성공했지만

도데체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는지 궁금해서 펼쳐 들었다.

 

그런데 이것이 왠걸! 이거 생각보다 대작인걸!

만화라고 하기에는 정말 피부에 확 와 닿는 느낌이다.

마치 본인이 1년전에 겪었던 느낌과 생각들을 대변하고 있다고나 할까.

 

아마 아직 취업에 대한 걱정이 없는 사람들은 이게 뭔가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본인은 대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이 만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요즘 대부분의 도서 베스트셀러에는 자기 개발서 장르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장르에 포함되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왜 진작 이런책이 나오지 않았던 건가!

 

주로 청소년 이상층을 타겟으로 했다는 것을 나타내듯이 책도 고급스럽게 잘 나왔다.

물론 값이 그것을 또 받쳐주기는 하지만 ㅎㅎ

 

어쨎든 미래를 걱정하는 취업준비생들이여!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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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만화 보기 좋은날 1
마스다 코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주변일로 인하여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어디 이런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을까.

 

먹기, 노래부르기, TV보기, 영화보기등 많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때 가볍게 이 만화를 보는게 어떨까 쉽다.

 

내용에 무게도 없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한 컷 한 컷마다 작가는 웃음을 주려 하고 있다.

그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

제목도 노골적으로 개그만화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만화영화로도 방영되었다고 하던데 만화영화를 보지 않은 입장에서 약간 신선한 충격이었다.

아 이런 개그도 있구나.

 

물론 내용에 따라 억지로 웃길려고 하고, 나오는 캐릭터마다 5차원적인 행동과 생각을 한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긴 하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가볍게 보기 참 좋은 거 같다.

 

예전에 엽기만화의 대명사 마사루에 이은 또하나의 5차원적인 개그만화의 탄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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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야행성시
키사라기 히로타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블러드 시리즈가 여러개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블러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많은 소재로 삼아 왔고 아직도 매력있는 소재인 흡혈귀 관련 이야기로군.
 
단편이라서 좀 짧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한권으로 내용 마무리를 참 잘 지었다.
많은 이야기를 넣지 않고 참으로 내용이 깔끔하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그림체도 상당하다.
얇은 펜선과 화려한 톤으로 인하여 더욱 그 내용이 돋보인다.
순정만화 풍의 그림체.
 
하지라는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라고 하던데, 블러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른 블러드 시리즈의 내용이 궁금하게끔 만든다.
 
과연 주인공과 그의 주인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단편에 나오는 또다른 주인공인 형사는 다른 시리즈에도 나오는 것일까.
궁금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블러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다른 시리즈를 생각하지 않고도
단편만화로서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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