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성자 1
유경원 지음, 문성호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정말 최근의 우리나라 만화 멋지다. 볼만한 만화가 정말 많다.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이 마탄성자.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체! 물론 거친듯하고 어딘가 맞지 않는 그림체지만
이런내용에는 더없이 어울리는 그림체라고 할 수 있다.
내용도 사람을 흡입하는 그 무엇인가 있다.

앞으로의 내용만 제대로 전개된다면 용두사미가 되지 않는다면
외국에 수출해도 아깝지 않는 그런 만화가 될 듯하다.

아~ 갑자기 예전에 너무도 재미있게 본 아일랜드가 생각나네.
그정도의 만화가 되기를 기대하며!

정말 볼만한 우리나라가 많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패 1 - 뒷골목 마작 배틀
시나사카 코지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기로 마작을 한적이 있다.
규칙도 모른체 그냥 선택, 선택,
그러면서 느낀게 한번쯤 규칙을 익혀보면 재미 있을 듯하였다.

최초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본인이 알기에는 아마 최초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이 동패라는 만화! 마작을 주제로 한 국내 정식판 최초 만화 일 것이다.
물론 마작이 만화의 소재로 가끔씩 나오는 것은 보았지만..
완전한 주제로 한 만화는 처음이다.

이런 소재의 만화는 그림은 중요치 않다고 본다.
바로 이 소재를 중시믕로 어떻게 스릴있고 긴장감 있게 그리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아직 1권이고 마작의 규칙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아직은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소재인 만큼 기대가 된다.

아쉬운 점은 마작의 규칙에 대해 뒤에 부록식으로 넣었으면 어떨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엔젤보이스 Angel Voice 1
코야노 타카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요즘 만화들을 보면 복잡한 설정과 내용
그리고 귀엽거나 멋진 그림체들이 대부분이다.

엔젤보이스의 첫장을 넘기는 순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체
남성만화인 만큼 거칠고 터프한 그림체라고 할 수 있다.

1권만 봐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내용또한 생각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남자들의 땀냄새가 묻어 난다.
주인공들의 성격과 배경 설정들도 단순하다.

하지만 오랜만에 이런 만화를 본게 기쁘다. 그리고 재미 있다.

아직 정식적인 경기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주인공들이 어떻게 모여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점점 궁금해 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럼프! trump! 1 - 너와 나를 이어주는 운명의 '룰'!
정현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보고 괜찮은 도박관련 만화가 또 하나 출간된건가? 였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잠시뿐..

책을 한장씩 펼치며 읽을 때 마다 내가 전혀 예상했던것과 다른 스토리네...
그리고 중간중간에 빵빵 터지는 개그 센스!!! 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책에 푹 빠져 보았다.
그림체도 개그와 진지함이 섞여 있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스토리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학원물과 판타지물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1권은 상당히 흡족하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상당한 인기작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나비 1 - 月蝶
김희경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남자인 나로써는 아직 순정만화는 어색하다.
얇은 선의 그림체도 그렇고 많은 남자 사이에 둘러쌓인 한명의 여자 주인공도 그렇고...

중간까지 읽으면서는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이런식의 이야기 전개는 많긴 하지만...

하지만... 중간에 갑자기 판타지 형식으로 만화가 변한다...
이게 무엇인가...

그리고 만화의 내용은 현실과 판타지 사이를 오간다...아니 귀신이야기인가...
어쨎든...
아직 줄거리가 갈길을 정확히 못짚고 있는듯하다.

1권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의 내용전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이 작품의 흥미여부가 달라질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