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랙터 아티비티 (Art + Activity)
윌리엄 비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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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와 농기계들 덕에 농부들은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답니다. 사실 우리 머릿 속에 그려지는 농사는 품앗이...모내기...비닐하우스...이런 약간 소규모의 농사들이 떠오르는데 이 책 자체가 외국 책이라 그런지 대규모 농사들을 바탕으로 글을 쓴 것 같더라구요!
외국의 농사 과정과 농기계 이용 방식은 어떤지 살펴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시야도 넓힐 겸? ㅎㅎ
작고 날렵한 트랙터, 옆으로 넓은 트랙터, 앞 뒤로 긴 트랙터 등등 각각의 모양에 따라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트랙터로는 끄는 일, 미는 일, 드는 일, 나르는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트랙터와 농기계들도 보고, 그 기기들을 사용하기 이전에 활용되던 가축들과 현대사회에서 더 발전된 기술을 가진 농기계까지 구경할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윌리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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