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으면 절대 놓을 수 없습니다. 혹시나 할일 있는데 읽기 시작하는 불상사는 없으시길.. 책에 마법 건 줄 알았어요. 끊을 수가 없어요. 마지막까지 눈알 빠지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필력 더 발전 할 게 있나? 싶었는데 글이 더 섹시해 졌어요. 차씨가문 난리 났네. 이석이가 다르지만 섹시 금쪽이 공이라고 해야하나. 캐릭터가 다 살아있네요. 공수 꽁냥거림이 더 보고 싶어서 외전 100권 정도 부탁드립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