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권에 가까운 장편이고 각 권마다 분량도 상당한데 단 한 줄도 지루하지 않게 글을 쓴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리페일은 진짜 나라가 허락한 마약같은 존재 아닐까요? 본편 읽고 외전 바로 보면 현우진 진짜 미친 사람 같음.. 너무 달라져서 .. 그런데 캐붕이 아니라 또 이럴 거 같은데 아이러니.. 미친 사람들이 사랑을 하면 이렇게 된다는 어떤 증명같은 작품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외전이 100권 나와도 다 읽고 또 사랑에 빠질거에요
순진한 여주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늑대인간 수인이라는 키워드는 몰랐는데 읽다가 나와서 득템한 기분이었습니다. 쌍둥이 수인 남친의 집착 모습이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흥미를 채워주는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