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레이건 일레븐

레이건 일레븐
폴 켄고르 지음, 조평세 옮김 / 열아홉 / 2020년 8월

레이건 대통령에 대해 마침 관심 갖고 있었는데 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입문서가 되어 줄 것 같아 구매합니다.

[100자평]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지만원 지음 / 시스템 / 2020년 6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자평]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 불평등에 분노하는 밀레니얼, 사회주의에 열광하다
헬렌 레이저 지음, 강은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1월

마르크스는 사회주의를 공산주의로 가는 과도기적 단계로 보았습니다. 하이예크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파시즘, 나치즘이 전체주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주는 혜택을 한껏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자가 생각하는 사회주의가 뭔지 읽어보고 싶긴 하네요.

[100자평]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ㅣ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2017년에 처음 팟캐스트 접하고 재밌어서 몇 개 듣다가 책도 읽었는데 뭔가 균형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내용이 깊이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인문학과 친숙하기 위한 입문서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편향적이라 잘못된 사고체계를 형성할 위험

[100자평] 신영복 평전

신영복 평전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최영묵.김창남 지음 / 돌베개 / 2019년 12월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연상되는 건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