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체호프의 단편집 묶음으로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있다읽기전에 맨 뒤에 있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제대로 읽기를 먼저 읽었다, 작가와 작가가 살았던 시대를 알고 책을 읽으니 더 잘 읽힌다1편 카멜레온은 권력에 아부하는 오추멜로프경감이 있고, 2편 오수는 가난한 마부로 아들을 잃어 슬프지만 자신의 마음을 터놀 때없는 이오나, 3편 사랑에 대하여는 빚이 많아 몰락한 지주 알료힌은 한여인을 사랑하지만 이별하는 인물, 4편 사랑스러운여인은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올렌카, 5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은 아내몰래 바람피우며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구로프가 안나란 여인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다. 6편 다락방이 있는 집은 예술과 종교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화가 나, 7편 약혼녀는 결혼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나댜.체호프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은 대부분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사람들로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다, 이 인물들을보며 비판하거나 연민을 느끼며 글에 몰입하게 된다.고전은 항상 어렵다 느껴서 섣불리 다가가기 힘든데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금세 읽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큰아이가 내년 중학생선행은 반년만 하고 있서 10월부터는 중학수학에 들어간다초등과 중등은 차이가 크다고 해서 겁부터 먹고있는데 중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무엇인지 "초등학생을 위한 중학수학 오리엔테이션"으로 중등수학의 감을 잡아본다수학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다하지만 공식만 달달외워서 대입하려고 하면 어려운 문제는 해결할 수없다. 왜 인지 알고 풀면 조금 더 풀이가 쉽게 느껴질것이다 중1 교과서를 내용이 많지 않아 아이가 이것으로 이해할수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추가적인 설명을 이책에서도 얻을 수있어서 좋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세지 남궁원작가의 네번째 이야기"내일은 더 반짝일거야"짧은 글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게 대단한거 같다물론 책 한 번 글 한번 읽었다고 나도이렇게 해야지는 아니지만 점점 변화되고 전보다 나아지게 마련이다1장 건강한 사람이 가장 빛나는 법이야2장 내 사람과 그밖의 사람들3장 나와 내 인생 이왕이면 지름길로3장으로 나눠서 1장 나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2장의 타인과의 관계 3장은 나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사소한 것부터 변화시켜보자[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솝우화로 어릴적부터 많이 듣고 읽었던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시골쥐 서울쥐 이야기입니다이탈리아 아동문학계의 거장 로베르토 피우미니와 주목받는 신예 화가 이레네 볼피아노가 시대를 초월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솝우화!!시대가 변했으니 이야기도 조금씩 각색되었지만 기본틀을 있지요이야기는 알고 있어 특별히 새로울것은 없는데 그림이 너무 좋네요 연필로 그린 세밀화 같이 시골풍경이나 도시 집안 풍경이 눈을 사로잡네요아이들 그림책으로 아이와 찬찬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온다문화센터에서 명리학 수업을 신청했다갑자기 명리학에 관심이 가져져서 수업도 듣고 책도 읽는다사주팔자는 지구상의 특정지점에 대한 태양과의 상관관계를 기호로 표시한것이다대자연에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들의 삶에도 이러한 흐름이 있다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 인생에서 길을 찾자.나에게 대운이 들어올 징조를 알고 준비하자[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