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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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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읽을때는 도대체 무슨말인지 못알아먹었고 두번째 읽을때는 뇌가 녹아내리는것 같았으며 세번째 읽을때가 되어서야 그 뜻을 이해하고 활자의 의미와 결을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시야를 정말 많이 넓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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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양자 공부 - 완전히 새로운 현대 물리학 입문
김상욱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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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걸작입니다 이 책은 수식으로 가득찬 사람잡아먹는 물리 서적이 아니에요 김상욱 교수님 본인이 느꼈던 양자에 대한 감동을 우리에게도 제발 느껴보라고, 이 좋은것을 나만 알기에 너무 미안하다며, 염원과 애정을 담아서 정성스럽게 써진 책입니다 물리의 일자무식인 제가 감동을 느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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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 굿
데이비드 번스 지음, 차익종.이미옥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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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할뻔한 저를 살려준 책입니다. 많이 알려지고 많이 읽혀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우울증은 곪은 생각들을 긁어내고 도려내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병입니다. 이책을 읽으면, 저도 그랬던것처럼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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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깨달을 뻔 - 인지심리학자가 본 에고의 진실게임
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김윤종 옮김 / 정신세계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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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고통속에서 건져올려주고 정신차리게 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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