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를 한번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아이를 낳아 강아지 두치와 고양이 모치를 버리는 행동을 합니다. 사람들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버리고 싶을땐 항상 ‘어쩔 수 없이‘ 라는 말을 항상 사용합니다. ‘어쩔 수 없이‘ 라는 말을 참 쉽게 사용하는 것 같지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한번 데려온 뒤 버리거나 어디 잠깐 놔두는 행동은 반려동물에게 가장 아픔을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