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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코드 - 바그너와 철학
브라이언 매기 지음, 김병화 옮김 / 심산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기사에도 자주 실린다.
어떤 한 음악에 대한 셜명들.... 하지만 가볍다....
한 꺼풀 벗기고 음악을 이렇게도 생각해 본다...
음악은 한 개인이 그저 직업으로서, 어떤 특별한 상황이 그 음악을 만든 것만은 아니다.
생각하고, 어떠한 사상을 기반으로 음악을 작곡했다면
그저들어서는 반도 이해를 못한 격이다...어쩌면 말이다..
바그너는 그 자신이 굉장히 자신이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은 걸 글로도 많이 표현한 작곡가이다.
그의 음악 안에서 참 말할 거리가 많은데, 철학가께서 친절하게 쉽게 풀어주셨고,,
참 좋아하는 책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바그너 옹호론으로 차있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