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1편부터 5편이며 마치 초등학교 입학후 아이가친구들과 부딪치면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친구가생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것같다. 멋진 첫인상을 주는법까지 ㅋㅋ 정말 초등학교 입학 맞춤 입문서입학후 학교에서 많이 겪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관점에서부담스럽지않게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시해주고만화에서 상황을 주고 답은 아이가 생각해볼수 있게공란처리한게 아주 마음에 든다.화용은 정답이 없지않는가? 정답이 정해져있다면 학습되는 내아이는 외워서라도 답을 할수있었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변수가 너무 많다는ㅠㅠ그래서 일반화가 어렵다는 것이다.특히 이책은 초등학교입학을 앞둔 7세엄마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싶다.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들과학교생활속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부딪히는 부분을 아이와엄마가 미리 생각해보고 적절한 화용언어를 생각해보게한다.(수용언어와 표현언어의 차이가 큰아이들은 정말도움이 많이 될것같다)학습적으로 화용을 가르치는게 부담스럽다면 부록으로 같이들어 있는 종이손인형을 활용해서 역활놀이로 접근한다면아이도 즐겁게 상황극에 빠져들지 않을까?6세인 지금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입학후 1학년까지 좋은길잡이를 만난것 같아 든든하다.(이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