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天
하늘과 땅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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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책을 자주 읽지는 않지만 왠지 이 책은 읽어보아야 할 것 같았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고 주로 氣運에 관심이 있으며 좋은 기운을 받고 살아야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신문광고에서 보이는 책이 눈에 확 들어 왔다.

 

~ 정말 놀랍다. 제목이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내용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대박이다.

이런 엄청나고 대단한 내용이 수록된 책을 읽어 본다는 것은 행운 중에 행운인 것을 느낀다.

천상세계와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며 종교를 창시한자들의 전생기록까지 밝히시는

저자가 너무도 무섭고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막연히 하늘하늘하며 하늘을 올려보고 저 하늘 끝은 어디일까?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나는 이 세상에 왜 어떻게 태어났을까? 영혼은 정말 있는 것일까? 등등의 의문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기분이 들어 머리가 시원해진다.

 

종교가 가짜인 것을 진즉에 알아보았지만 이런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을 줄이야! 종교가 진짜고 믿으면 천국 극락에 간다면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이 세상 특히 이 나라는 종교 백화점이라는

사실이 가짜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청와대 터의 비밀도 놀라운 사실이다. 한 번씩 청와대 터가 사람이 살면 안 되는 신의 터라는

말을 들어 보았고 역대 대통령들의 불행한 마지막을 보며 사실인 것 같다. 현 대통령도 문제가

없이 지내려면 청와대를 비워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후세계의 무서움을 읽어보며 죽어서 고통을 받지 않으려면 살아있을 때 사후를 꼭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방문을 꼭 해봐야 할 것 같다. 혹자들은 믿지 못 하겠다 황당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나는 과거를 뒤돌아보며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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