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칠이 너무 극악무도하네요.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안보이는건가 했는데 걍 텅빈 안개속을 어거지로 보는 느낌의 흰칠 범벅 컷들이 가득..!!ㅋㅋㅋ 외적으로 큰 사건이나 갈등은 없는데 인물 셋의 관계성과 다자연애로 인한 감정선과 내적 갈등으로 이야기를 다 이끌어가네요. 그래서 뒤로 갈수록 감정 과잉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졌어요. 뭔가 벨적인 클리셰 구도의 이공일수 다같살의 관계성은 아닌 것 같기도 한.. 애매한 느낌..? 낯선 향신료 먹고 비누맛인가 싶어서 이게 뭐지 싶다가 씹을수록 이게 그래도 별미다 싶은 느낌..? 별식으로 괜찮아요. 흰칠 때문에 별점 하나 빼요.. 극강 다자연애 세같살 파는 구매하시고 저같이 걍 다 보는 쩝쩝이들 독자는 대여를 추천합니다
우선 수인의 털 묘사에 진심이라 수가 공 털 폭신폭신 포근포근해하는게 저 까지 공감이 가서 좋았어요ㅋㅋ 생각보다 늑대 수인인 공도 귀여웠고 수도 너무 귀여웠어요ㅠㅠ 공은 자낮다정우직공이고 수는 자높햇살수 계열이예요. 유키의 목소리를 오시로만 들을 수 있다는 설정도 좋았다네요. 간만에 즐겁게 본 수인물이었어요
2권이 완결이라고 생각해서 후속권이 나올거라는 기대를 안했는데 새로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번 권에서는 질투로 불타는 둘의 모습이 가득하네요. 회사 이곳저곳에서 뜨거운 둘의 모습도 계속 나오구요.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